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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선발 투수는 오타니. 히로시마에게는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 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투수들은 무실점 호투로 승리 기반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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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를 상대로 선취점을 뽑은 히로시마는 4회말 홈런 2개로 달아났다. 마쓰야마 류헤이와 브래드 엘드레드의 솔로포 2개가 터졌다. 3-0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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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앞선 히로시마는 지키기에 들어갔다. 선발 크리스 존슨이 6⅔이닝 1실점 호투하고 물러난 후 이마무라 다케루-제이 잭슨-나카자키 쇼타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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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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