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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은 명종(서하준 분)에게 정난정(박주미 분)과 윤원형(정준호 분)으로부터 옥녀를 지키라는 하명을 받고 고민 끝에 옥녀를 찾는다. 이 과정에서 태원은 그동안 아버지 윤원형과 자신의 처지 때문에 입 밖으로 단 한 번도 꺼내지 못했던 진심을 옥녀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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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원은 ''옥녀야 내가 사내로서 널 지켜도 되겠느냐?"라며 촉촉해진 눈망울로 사랑을 고백하며 강렬한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옥녀는 아직 말하지 못한 비밀과 복수심까지 가득 차 있는 자신에게 용기 내 고백한 태원의 행동에 크게 감동받고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까지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태원까지 눈물을 적시는 모습이 포착되며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포옹 고백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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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렵게 사랑을 이룬 듯 보였던 두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장애물이 등장했다. 바로 선호의 은신처를 찾은 태원이 선호가 옥녀를 마마라고 부르는 모습을 목격한 것. 이에 태원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선호와 옥녀를 바라봤고, "지금 내가 들은 것이 무엇입니까? 나으리께선 왜 옥녀를 마마라고 부르는 것이며 신분을 알아내려 한다는 건 또 무슨 말입니까?"라며 혼란에 빠졌다. 이에 드디어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앞에 다시 나타난 장애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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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경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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