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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까지 총 30게임을 소화한 김수현과 이홍기는 각 평균 214.6점, 201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합격점을 얻었다. 1차전 통과 커트라인인 평균 190점을 넘게 되면서 둘은 나란히 2차전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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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함께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가한 이홍기 역시 첫째 날에 비해 흔들렸지만 이내 침착함을 유지하며 스페어 처리하는 등 결국엔 합격 기준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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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볼링협회는 볼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 특별 회원 자격을 준다. 남자부 1차전 통과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2차전은 30게임을 실시한 뒤 선발규정에 의거, 실기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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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역시 볼링을 시작한 것은 3년 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볼링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다. 프로 볼러들과 경기를 자주 즐길 정도로 볼링을 좋아한다. 이번 선발전을 위해 일본 공연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잠까지 줄여가며 준비했다. 왼손잡이라는 점이 특이점인데 평균 180점 후반대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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