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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쿵구는 식품, 유통, 관광 사업을 전개 중인 베이징 엔터프라이즈 소유 구단이다. 같은 연고팀인 베이징 궈안, 베이징 렌허에 비해 자금력은 떨어지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올 시즌 1경기를 남겨둔 현재 갑급리그 16개 팀 중 8위에 그치면서 슈퍼리그(1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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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에게 먼저 관심을 보인 쪽은 J리그 팀들이다. J2 약체였던 사간도스를 J1(1부리그) 강팀으로 변모시켰던 윤 감독을 향한 향수가 여전하다. 윤 감독 측 대리인은 최근 J리그 여러 클럽들로부터 취임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윤 감독이 현역시절 활약한 바 있는 세레소 오사카. 지난해 황선홍 감독(현 FC서울) 모셔오기에 실패했던 세레소 오사카는 리그 6경기를 남겨둔 현재 3위로 승격 플레이오프권이지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2위까지 주어지는 J1(1부리그) 승격 직행권까지 얻을 수 있는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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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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