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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태원은 옥녀와 강선호(임호 분)의 대화를 듣고는 강선호에게 옥녀를 마마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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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옥녀의 신분이 옹주마마라는 사실을 알게된 윤태원은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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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옥녀는 "전옥서에서 나고 자란 미천한 저를 지켜주시겠다 하지 않았습니까. 제발 제 신분을 마음에 두지 마세요.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며 그를 설득했지만, 윤태원은 계속해서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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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윤태원은 옥녀의 인삼 거래에 도움을 주며 다시금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를 알게 된 윤태원은 옥녀에게 "인삼을 살 만한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인삼 거래가 가능해진 옥녀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정난정은 뒤늦게 옥녀가 그동안 확보한 인삼을 팔았다는 소식을 정막개(맹상훈 분)로 부터 전해 듣고는 화들짝 놀랐다. 실제로 명나라 거상에게 인삼을 파는데 성공한 것.
특히 정난정은 옥녀가 윤태원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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