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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센트럴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5위, 승률 3위에 올랐다. 투수 부문 주요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하고도, 양대 리그의 정상급 투수들이 수상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서 수상자로 결정됐다. 센트럴리그 다승 1위(16승) 히로시마의 노무라 유스케는 투구 이닝과 탈삼진 등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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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는 지난해 마에다 겐타(LA 다저스)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이 상을 받은 마에다는 7개 항목 중 6개 부문을 충족시켰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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