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대타 양석환이 플레이오프 3차전 MVP에 뽑혔다.
양석환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KBO리그 PO 3차전, 연장 11회 1-1 팽팽한 승부에서 끝내기 내야 안타로 3루 주자 히메네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대타로 들어가 한번의 찬스를 살렸다. LG가 2대1 승리. 2패 뒤 귀중한 1승으로 반격했다.
양석환이 친 타구는 NC 구원 투수 김진성의 글러브를 맞고 유격수 손시헌 쪽으로 흘렀지만 이미 늦었다. 히메네스가 홈으로 쇄도하고 있었다.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는 역대 포스트시즌 PO 10번째이자 개인 첫번째 기록이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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