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도전 골든벨', '1대100'의 최후의 도전자이자 서울대 출신 뇌섹남은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리더 덕원이었다.
23일 방송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한 비운의 천재가 등장했다.
수능 만점에서 단 한문제를 틀려 398점, '도전 골든벨'에서도 한 문제를 풀지 못해 종을 치지 못한 고교생, '1대100'에서도 최후의 도전자였으나 마지막 한문제를 틀린 안타까운 사연의 특급 브레인 게스트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싱어송라이터 덕원이었다.
중고교 시절 성적표는 탄성을 자아냈다. 고3 성적표가 올 수. 덕원은 "중국어는 양 이었다"고 굳이 집어내면서 "어디가서 놀았다고 말하고 싶을 때 좋은 점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공부를 잘했던 비법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할때는 말도 안되게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중고등학교 몇년간 계속 열심히 해야하는 압박을 받았으면 못했을텐데 만화보고 놀다가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순간에는 집중을 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에 대해서는 "그냥 잘하고 싶었다. '내가 이걸 왜 못풀지?' '잘 풀고 싶다'라는 순수한 욕망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대해 김지석은 "난 왜 그런 순수한 욕망이 한번도 없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욕망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예능 초보 덕원은 뇌섹남들과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엘리트 이미지와는 달리 녹화 내내 폭풍 수다로 4차원 매력을 뽐내며 뇌섹남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쉴 새 없이 이야기하다 빠른 스피드로 정답을 외쳐 기존 멤버들이 "시끄럽다", "마이크를 꺼야겠다"를 외치게하고, 혼란에 빠지게 했다.
멘사 회원이 된 뇌요미 박경 또한 덕원을 향해 "저렇게 말씀을 많이하면서 복잡한 문제를 푸는 경지가 놀랍다"며 "정말 진정한 천재"라고 극찬하며 양손 엄지 손가락을 올렸다.
결국 이날의 '문제적 남자'는 덕원이 차지했다. 다양한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풀어 제작진과 멤버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