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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기는 탄탄한 작품이다. 유현숙 작가는 '호구의 사랑',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등을 연재한 장본인이다. 그의 작품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고 독창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루할 새 없이 쏟아지는 사건 사고들에 정신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만큼 드라마가 강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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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 눌려 월화극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준기의 각성과 강하늘의 흑화가 진행되면서 스토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률도 소폭 상승하며 고정 팬덤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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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수애의 하드캐리는 KBS2 월화극 2연타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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