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실시된 제72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는 제72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7, 19, 21, 41,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5억7921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복권 판매지역은 서울시 은평구·중구, 대구 북구, 경기 고양시·이천시, 전남 화순군, 경남 진주시(이상 자동선택)와 대구 북구, 경기 김포시·남양주시, 충남 천안시(이상 수동선택)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616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95명으로 161만원씩 받는다.
이런 가운데 1등, 2등 당첨자들이 로또 전문 포털에 공개한 소감이 화제다.
우선 1등 당첨자 A씨는 "이런 불경기에 1등에 당첨돼 고맙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그는 현재 전자부품 공장에서 3교대로 일하는 생산직 사원이라고 전했다.
A씨는 "저녁반이라 야근을 마친 후에야 1등 당첨을 알게됐다"며 "그때 드는 생각이 이제 살았다라는 안도였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요즘 경기가 진짜 최악이라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며 "압박감이 많이 있었는데 덜컥 1등에 당첨되어 보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2등 당첨자인 B씨는 소감에서 "로또는 좋은일에 쓰인다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꾸준히 구입했다"고 당첨비결을 손꼽았다.
그는 "3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로또를 구입했는데 2등에 당첨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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