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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GC는 3점슛을 11개나 성공시키며 삼성의 수비를 뚫었다. 하지만 삼성도 7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특히 성공률이 높았다. 15번을 던졌으니 47%의 성공률. 꼭 필요한 때에 한방씩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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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도 그 흐름은 계속됐다. 4쿼터 초반 김준일의 3점슛이 터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삼성쪽으로 흘렀다. 접전이던 경기는 갈수록 삼성쪽으로 기울었고, 결국 20점차 이상의 차이로 삼성의 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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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사익스가 막히면서 기대한대로 경기가 흐르지 않았다.이정현이 3점슛 5개등 22득점을 하고 오세근도 22득점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사익스(16득점)와 데이비드 사이먼(10득점)이 제 역할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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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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