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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익은 데뷔전이었던 23일 모비스전서 19득점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자체가 삼성쪽으로 일방적으로 흘러 확실하게 평가하긴 힘들었다. 경기전 KGC 김승기 감독은 "슛이 없이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니 그것을 잘막으면 될듯하다"고 했다. 힘이 좋은 오세근이 잘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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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크레익은 이날 양팀 최다인 26득점에 5개의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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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았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팀원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 오늘은 특히 3점슛이 좋은 상대를 만났는데 힘으로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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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선수(오세근)는 굉장히 힘이 센 것은 인정한다. 좋은 선수다. 오늘은 그 선수가 힘이 좋았는데 그 사이로 가면서 많이 점수를 낼 수 있었다
첫 3점슛은 상대선수가 뒤로 빠지길래 한번 던졌는데 들어갔다. 그래서 3점슛이 편해졌고, 두번째도 자신있게 쏴서 들어갔다. 연습 때 이관희 선수와 3점슛 내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연습이 도움이 된 것 같다.(둘의 내기에선 이관희가 7대6으로 한번 더 이겼다고.)
-미식축구도 했다고 들었다.
작년에 NFL 트라이아웃에 나갔다. 공격수를 지키는 타이드엔드 포지션을 맡았는데 떨어져서 농구로 돌아왔다.
-드리블 능력도 좋은데 본인이 어떤 선수와 같은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나.
주위 사람들이 매직 존슨과 비슷하다고 하더라.
-2경기만 했지만 한국 농구가 어떤가.
굉장히 맘에 든다. 한국 농구가 빠른 농구를 해서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더 빨리 뛸 수 있으니 큰 임팩트를 주고 싶다.
잠실실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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