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테이는 내달 중순으로 새 음반 발매일을 확정 짓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2014년 군 복무를 마친 뒤 뮤지컬, 드라마 OST, 음악 예능 등 쉼 없이 활동해온 테이가 선보이는 무려 6년 만의 새 음반이다.
테이는 지난 2010년 발표한 정규 6집 이후 오랜만에 앨범 단위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만큼,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에 있다. 최근 라디오 DJ, 뮤지컬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테이는 자신이 소속된 밴드 핸섬피플의 프로듀서 최영호와 손잡고 자작곡 등을 작업해 왔다. 앨범에는 테이 특유의 음색을 살린 여러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그동안 테이는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쉼 없이 달려왔다.
뮤지컬 배우와 핸섬피플의 새 앨범 활동과 더불어 '몬스터' '함부로 애틋하게' '오 마이 비너스' '힐러' 등 유명 드라마 OST를 도맡아 불렀고 MBC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내비치며 반가운 무대를 선보여 왔다. 현재 DJ로 활동 중인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청취율 1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오랜만의 새 음반인 만큼 음악에 모든 힘을 쏟았다. 테이 측 관계자는 "150곡 이상의 노래을 받아 테이의 음색에 최적화된 7~8여 곡을 수록할 것"이라며 "올 라이브 세션을 동원하는 등 작품성에도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현재 테이는 앨범 마무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음악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히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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