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주인인 야구팬들. 때로는 현장에서 경기를 보는 기자들보다 더욱 날카로운 시선으로 경기를 바라볼 때가 있다. 기자들을 깜짝 놀래키는 센스 넘치는 한 마디에 경기 상황이 쉽게 정리되곤 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문자중계창과 기사 댓글에서 주옥같은 야구팬들의 한마디로 경기를 돌이켜봤다. '촌철살인'이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단어는 자체 검열을 통해 수정했으니 이해를 부탁한다. <편집자주>
9-1-2가 힘겹게 차려놓은 밥상을 3-4번이 걷어 차네요-ID 라시*: LG 타선은 3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답답했다. 1회와 3회 테이블 세터가 출루에 성공했지만, 중심 타선 박용택, 히메네스가 적시타를 치지 못했다.
KS에서 뵙겠습니다-ID 허슬두****: 우승팀의 여유? 누가 와도 상관 없다. 한국시리즈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는 두산팬의 환영 멘트.
허프도 사람이다-ID 어떤**: 패전 투수로 고개를 떨궜지만 허프에게 손가락질 하는 LG팬은 없다. 이틀 휴식 후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허프는 7회초 결승타 포함 홈런 2개를 얻어 맞고 고개를 숙였다.
두산아 기다려라 NC가 간다-ID 단*: NC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된 직후, 기쁨에 찬 팬의 표현. 시리즈를 3승1패로 마감한 NC는 오는 29일부터 정규 시즌 우승팀 두산과 만난다.
FA 96억의 클래스-ID 두산유***: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만 결승타 2개를 친 NC 박석민. 가장 필요로 할 때 귀중한 홈런을 날렸다. 거액의 FA 계약으로 그를 영입했던 이유.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