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말하는대로'에 여섯 번째 버스커로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공개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의 여섯 번째 버스킹 공연을 위해 팔색조 배우 황석정과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이자 심리학을 전공한 이종범 만화가, 어느덧 16년 차 가수가 된 다나가 한자리에 모였다.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 버스킹의 첫 번째 버스커로 나선 황석정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따뜻한 차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직접 따라주며 이목 끌기에 성공했다.
'결핍은 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버스킹에 나선 황석정은 "실제로 나는 그렇게 털털하고 유쾌한 사람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자유롭고, 털털하고 세 보이는 성격을 갖기까지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고 고백하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학교 동료, 선생님, 모두 나에게 '너는 TV 연기 못 할 거야, 불가능해. 너같이 생긴 애는 TV에 못 나갈 거야.'라고 했다. 그러나 나를 뒤흔들어놓고 문제를 제기한 말들이 오기를 생기게 했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는 버스커들의 진심 어린 버스킹으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슴 아픈 과거를 용기 있게 고백해준 황석정의 '말로 하는 버스킹'은 오는 26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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