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질투의 화신' 삼각 로맨스에 바람 잘 날이 없다.
2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이 바람 잘날 없는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쉴 새 없이 두드릴 것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 남녀는 홈쉐어링을 시작했지만 얼마 못가 이화신이 세같살(세 명이서 같이 살다)의 룰을 깨고 집을 나오면서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홈쉐어링을 포기하고 나간 이화신의 결정은 고정원에겐 포기선언이나 다름없었고 이화신 역시 끝내자는 마음으로 집을 나와 표나리를 전전긍긍하게 만들었던 터.
그러나 표나리를 향한 마음이 커질 대로 커진 지금 이화신은 물론 두 개의 마음을 가진 표나리도, 오로지 표나리만을 바라보고 있는 고정원도 쉽게 삼각관계의 끈을 놓지 못한다고. 뿐만 아니라 이번 주에는 양다리의 중심인 표나리의 마음이 누구에게 더 향해있는지 점점 더 또렷해진다고 해 시청자들을 긴장케 만들 예정이다. 이에 세 남녀의 로맨스 전쟁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을 그리며 수목극 왕좌다운 위력을 발휘할 것을 예감케 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표나리는 밥을 같이 먹자는 이화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선약이었던 김태라와의 저녁식사에 동행했다. 그러나 식사장소에서 우연찮게 표나리를 보게 된 이화신은 자신이 아닌 고정원을 선택했다고 생각,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생기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달 나게 만들었다.
방송은 26일 오후 10시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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