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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가려진 시간'은 앞서 11월 10일로 개봉일을 정한 바 있지만 아무래도 영화 타겟층이 1020 세대를 주 타겟층으로 잡고 있어 개봉일을 일주일 뒤로 미뤘다. 수험생 관객이 대거 유입되는 17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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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역을 통해 순수한 변신을 선보인 강동원은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된 소년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의 캐릭터를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수린을 연기한 신은수는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풍부한 감성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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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가려진 시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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