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영원한 캡틴' 카를로스 아우베르투가 세상을 떠났다.
AP통신 등 외신은 26일(한국시각) 아우베르투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고 전했다 향년 72세.
오른쪽 풀백 아우베르투는 1970년대 펠레 등과 함께 브라질 최고의 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주장 완장을 달고 나선 19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아우베르투는 A매치 53경기에서 8골을 터뜨렸다.
한편 그는 현역 시절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했다. 1977년부터는 미국 프로축구에서 활동했고, 1982년 뉴욕 코스모스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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