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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원근은 김기덕 감독, 배우 류승범과 함께한 영화 '그물'과 이동은 감독의 독립 영화 '환절기' 두 작품이 모두 초청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여기에 '그물'은 베니스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처음 개봉한 장편 영화로 해외 영화제까지 다녀오는 기쁨을 누렸다. 이 모든 것은 그동안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연기를 해왔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결과이다. 그런 그가 자신과 닮은 가을에 화보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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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은 코듀로이 재킷을 활용한 니트 패션 또한 보여줬다. 은은한 크림색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분위기 있는 가을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가을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톤의 짙은 컬러감의 재킷은 이런 이원근의 남성적인 느낌을 더욱 끌어올려줬다. 재킷의 칼라를 따라 있는 털과 코듀로이 소재가 잘 어우러져 본래 이원근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분위기까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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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sej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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