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리그에 진출한 윤석영(26·브뢴뷔IF)이 데뷔전을 치렀다.
브뢴뷔IF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BK 프렘(3부 리그)과의 2016~2017시즌 덴마크컵 3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를 챙겼다.
지난달 12일 브뢴뷔IF와 12월 말까지 3개월 단기계약을 맺은 윤석영은 이날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윤석영은 지난달 18일 2016~2017시즌 덴마크 리그 비보르전부터 꾸준히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은 것은 BK브렘전이 처음이다. 이날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한 윤석영은 90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브뢴뷔IF는 덴마크 수페르리가 10회 우승, 덴마크 컵 6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클럽이다. 브뢴뷔는 오는 31일 알보리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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