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비스트의 향후 거취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27일 비스트가 JYP픽쳐스 출신 제작자와 함께 독자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큐브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아직 결정된 사안이 없고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최종적인 부분도 현재까진 어제 확정될 지 미지수다"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당사와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데뷔 7주년에 맞춰 재계약 여부가 화제가 됐던 비스트는 아직 거취를 정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비스트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비스트가 홍콩 자금으로 회사를 설립해 활동한다거나 큐브 측 관계자와 손잡고 독립 레이블을 차릴 것이라는 등 여러 소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비스트와 큐브와의 이별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7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비스트는 지속적으로 독립설에 휘말렸고 그때마다 큐브 측은 이를 부인해왔다.
비스트는 2009년 10월14일 데뷔앨범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로 데뷔한 후 '픽션'(Fiction), '비가 오는 날엔', '굿럭'(Good Luck), '숨', '미드나이트 선'(Midnight Sun)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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