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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승마장의 순치기술 부족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도 경주 퇴역마의 승용마 전환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승마에 대한 일반대중의 인식이 나빠지고, 승마산업 발전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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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에 걸쳐 총 109두의 경주퇴역 경주마가 참여했고 이중 50두가 BRT 인증을 받았다. BRT는 우수마에게 부여하는 인증 마크로서 경주퇴역 우수 승용마(Best Retired Thoroughbred)의 영어약자이기도 하다. 인증 내역은 한국마사회 말혈통 홈페이지(http://studbook.kra.co.kr)에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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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컨설팅 전문가 류근창 대표 역시 "국내 승용마 안정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초보 승마인들이 개인 승용마를 구매할 때도 BRT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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