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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고져스드림'vs 검증된 '광복칠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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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칠십(미국·수·3세·레이팅 90)' 역시 잠재력에 있어선 '고져스드림' 못지않다. '광복칠십'은 직전 1등급 승급 전에서도 순위상금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장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과 순발력이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선행경합과 선입전개에 있어 큰 이점을 취할 수 있기 때문. 더해서 다수의 특별경주·대상경주 경험도 '광복칠십'의 자신감을 높여준다. 1200m 경주에는 총 3번 출전해 우승과 준우승을 각 1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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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캡틴(한국·수·3세·레이팅 70)'은 순발력 발휘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전형적인 선행마다. 장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겸비하고 있어 이번 경주에서도 유력한 복병마다. 올해 총 6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과 준우승을 각 3회 기록하며 복승률 100%를 자랑하고 있어 기세에 있어서도 단연 눈에 띈다. 상대적으로 경쟁자들에 비해 낮은 레이팅 덕분에 부담중량 이점도 상당하다. 때문에 강력한 성행마인 '고져스드림'과 '광복칠십'을 제치고 초반 자리 선점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만 있다면 우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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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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