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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스에서 김주하 앵커는 두 사람의 40년 인연을 언급하며 연설문 유출과 감수를 인정한 박근혜 대통령을 오히려 두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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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통령의 딸과 평범한 대학생, 쉽지 않은 인연으로 만나 40년간 우정을 지켜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했을 것이다. 또 물심양면으로 서로 도움도 줬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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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물론 처음에는 언니를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줬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새 호의는 권력이라는 보상을 받게 됐고, 당신은 그 권력을 남용해버렸다"라고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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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종면 YTN 노동조합위원장도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N 특임이사이기도 한 김주하 씨가 박근혜를 두둔했다. 감히 '국민을 대신한다'는 표현까지 썼다"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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