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멍광 남매' 송지효와 이광수의 색다른 케미가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과 이광수는 '아바타 커플'이 되어 함께 레이스를 펼친다. 아바타가 된 이광수를 뒤에서 조종하게 된 송지효는 레이스 초반 다짜고짜 푸쉬업 등 PT 체조를 시키며 이광수를 골탕먹였다.
처음부터 영문도 모른 채 고난의 레이스를 시작한 이광수는 ''백허그 자장면 먹이기' 아바타 커플 게임 순서가 오자 고의적으로 송지효의 얼굴을 짜장범벅으로 만들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바타 레이스' 촬영 내내 티격태격 싸우는 '현실 남매' 모습을 보여줬던 송지효와 이광수 커플은 레이스 후반 이광수가 뒤꿈치 부상을 당하자 송지효가 직접 상처 부위에 밴드를 붙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밀정 운동회' 레이스에서는 밀가루가 눈에 들어간 송지효를 위해 이광수가 직접 송지효의 눈에 안약을 넣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러한 '멍광 남매'를 옆에서 지켜본 런닝맨 멤버들은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이광수는 "저희 엄마도 지효 누나를 좋아했다 싫어했다 왔다갔다 해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송지효와 이광수의 '티격태격 꿀케미'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김준현, 서지혜, 민호, 장도연,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런닝맨' 'my 아바타 can 레이스'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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