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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특정 선수가 지명타자를 독점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추신수가 수비를 하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그의 타격 능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즉 외야수로 출전하겠지만, 필요에 따라서 지명타자로 나가 타격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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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텍사스가 외야수 이안 데스먼드, 카를로스 고메스와 재계약할 경우 추신수는 팀의 첫 번째 지명타자 옵션으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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