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영화제작전원사 제작)이 김주혁과 이유영의 인생 연기가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6종의 1차 보도 스틸에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홍상수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주혁과 이유영 두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극 중 화가 영수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주혁과 영수의 여자 친구 민정 역할을 연기한 배우 이유영은 그들만의 독특한 움직임과 표정을 통해 쉽사리 말로 풀어낼 수 없는 영화의 신비한 순간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영수를 떠나간 민정과 그런 민정을 찾아 헤매는 영수가 하나하나 차례대로 통과해가는 서울 연남동의 여러 공간에서 두 배우가 만들어낸 절묘한 순간들이, 마치 찌는 듯 무더웠던 지난해 여름의 공기마저 담긴 듯 생생하게 포착됐다.
영화 '싱글즈'(03, 권칠인 감독) '청연'(05, 윤종찬 감독) '방자전'(10, 김대우 감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본인만의 개성을 선보여온 배우 김주혁과 '봄'(14, 조근현 감독) '간신'(15, 민규동 감독) '그놈이다'(15, 윤준형 감독)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변신을 선보여온 이유영의 새로운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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