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불의 늪에 빠진 득량도 식구들 무사히 빛 갚을 수 있을까?
tvN '삼시세끼-어촌편3' 3회가 28일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에는 가불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노동에 뛰어든 이서진과 윤균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양손에 작업용 장갑을 든 이서진은 아무것도 심어져 있지 않은 흙 위에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당혹감과 좌절이 느껴지는 희미한 미소가 서려 있다. "나PD 이거 진짜 아니지않냐 (끌려나온 캡틴지니)"라는 설명이 가불의 늪에 선뜻 발을 내딘 이서진이 '삼시세끼' 정선편에 이어 다시 고생길에 올랐음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이서진과 함께 밭에 끌려나온 듯한 막내 윤균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끌려나온 ?吠舅?라는 소개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에 뭔가를 쥐고 난감한 표정을 짓는 윤균상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21일 방송된 '삼시세끼' 2회에서 득량도 3인방은 에릭이 만든 게살볶음밥과 계란국으로 저녁을 준비했다. 이서진은 준비를 위해 불을 붙이면서 "어떻게 매번 게만 먹냐. 불도 좋은데 고기 좀 먹자"고 투정을 부렸고, 이에 나영석 PD는 "그럼 가불을 받으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대신 "나와 내일 어디를 가면 된다"는 조건을 붙였도, 이진은 고기를 먹을 생각에 덥석 이 제안을 수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한 삼겹살의 유혹해 빠진 이서진이 정선에 이어 다시 한 번 가불과 빚의 늪에 빠진 득량도 식구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궁금해 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발표회 당시, 윤균상이 "에릭의 요리 중 단연 최고"라고 극찬했던 봉골레 파스타가 공개될 예정.'삼시세끼' 3회는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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