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이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양동근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며 개막 4연패를 당했다.
오리온은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서 88대83으로 승리했다. 주포 애런 헤인즈가 33득점을 몰아넣었다. 헤인즈는 12리바운드까지 하면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어시스트도 6개.
SK는 새 외국인 테리코 화이트가 33득점, 최준용이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혈투를 펼쳤지만 아쉽게 졌다.
모비스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창원 LG전에서 74대85로 졌다. 모비스 찰스 로드는 더블더블(25득점 10리바운드)을 기록했다. LG 외국인 제임스 메이스도 23득점-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산 kt는 서울 삼성을 93대90으로 제압,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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