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순 변화없다. 쳐야할 선수가 터져야 한다. 1승1패하고 홈으로 가면 된다."
한국시리즈 1차전서 먼저 1패를 안은 NC 다이노스가 타순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NC 김경문 감독은 2차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타순은 1차전과 똑같다. 변화가 없다. 오늘 이겨서 좋은 무드로 홈으로 가면 된다. 1승1패면 된다. 오늘 잡으면 된다. 어제 아까운 경기는 빨리 지우면 된다. 오늘 경기가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다"고 말했다.
NC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라인업을 전날 1차전과 똑같이 구성했다. 두산 선발이 좌완 장원준이지만, 지금의 타격 컨디션을 감안했을 때 타순 변경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좌익수 이종욱과 2루수 박민우가 테이블세터를 맡고, 우익수 나성범-1루수 테임즈-3루수 박석민-지명타자 이호준이 중심타선에 기용됐다. 하위타순은 중견수 김성욱, 유격수 손시헌, 포수 김태군 순이다. 해커가 선발로 등판해 김태군과 배터리를 이룬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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