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가 송윤아와 이정진의 권력 싸움,임윤아 친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등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29일 방송된 12화에서는 임윤아(고안나 역)가 엄마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정진(최성원 역)은 임윤아와 함께 엄혜린(손태영 역)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가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로 갔고,이 자리에서 엄혜린을 죽인 범인이 송윤아(최유진 역)라는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됐다.
송윤아를 공격할 카드를 손에 쥔 이정진은 더욱 거세게 그녀의 숨통을 조여 갔다.송윤아에 분노한 임윤아를 교묘히 조종해 노골적으로 대중 앞에 노출시켰고,이 과정에서 임윤아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는 등 냉혈한 본성을 드러냈다.또한 '임윤아의 친모이자 엄혜린을 죽인 범인은 송윤아'라는 내용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려 엄혜린 사건을 재수사에 착수케 했다.
이정진의 계략으로 대중은 물론 JB그룹으로부터도 내침을 당할 위기에 처한 송윤아는 자진 출두를 결정하고,경찰서로 향하던 중 언론을 향해 "안나는 제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입니다.안나는 제 남편 장세준 의원의 친딸입니다"라고 폭탄선언을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엄혜린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는 송윤아는 이를 지창욱(김제하 역)에게 털어놓으며 경찰 출두 전 클라우드 나인의 모든 권한을 그에게 넘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제 방송된 'THE K2' 12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5.5%,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또 남자 10대, 30대, 40대, 50대, 여자 전 연령층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휩쓸어 시선을 모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송윤아가 이정진이 퍼뜨린 소문에 대해 보고 받고 분노하는 장면이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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