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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2차전 연속해서 변비 타선에 시달렸다. 1차전에서는 팀 통틀어서 안타 3개 뿐이었고, 경기 후반 어렵게 만든 찬스도 무득점으로 끝났다. 두산의 선발 니퍼트에 5회까지 노히트로 묶이는 등 공격을 풀기 쉽지 않았다. 결국 연장 11회말 0대1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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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종욱이가 해야한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대할 수 있겠나"라면서 이종욱을 믿고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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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타선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2차전도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고집했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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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이 고군분투 했지만, 이날 NC는 안타 10개를 치고도 1득점에 그쳤다. 3~6번 중심 타자들이 합계 15타수 3안타로 부진했다. 타점은 없었다. 한 명의 활약으로는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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