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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듀엣곡 대결인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과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GIRL의 '아스피린'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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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끝난 후 '북치는 소녀' '실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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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은 "'북치는소녀' 님이 현숙씨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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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모니로 첫 번째 무대를 사로잡은 승자는 '북치는 소녀'로 113표라는 큰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했던 자우림의 '밀랍천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실로폰'의 정체는 오승은으로 밝혀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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