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갑순이' 송재림과 김소은이 몰래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신갑순(김소은)과 허갑돌(송재림)이 사랑을 재확인하고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신갑순은 몰래 허갑돌과 데이트를 하러 나가려 준비를 했다.
이때 신말년(이미영)은 "갑돌이 만나러 가냐"라며 "네 팔자가 초등학생 때부터 꼬인 거야. 갑돌이 안 만났으면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을 텐데"라고 신갑순을 떠봤다.
이에 신갑순은 "갑돌이도 마찬가지다"라며 편을 들었고, 신말년은 "너 이상하다 갑돌이 만나지?"라고 캐물었다.
이후 신갑순과 허갑돌은 버스정류장에서 몰래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하수(한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중금증이 커지고 있다.
분식집 데이트를 즐기던 허갑돌은 신갑순에게 "먹고 싶은 것 다 골라. 가격표 보지 말고. 내가 오늘 너 맛있는 것 사주려고 저금통 털어왔어"라고 말했지만 갑손은 "그래도 자꾸 눈이간다"라며 허갑돌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갑돌은 이후 신갑순의 귀걸이를 건네며 "나머지는 집에 있지? 귀걸이는 하나만 있으면 소용 없잖아. 우리처럼"이라며 달달함을 뽐냈다.
특히 허갑돌과 신갑순을 몰래데이트를 즐겼고, 신갑순의 집 앞에 데려다주며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신재순(유선)과 조금식(최대철)도 관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날 조금식(최대철)은 딸 들을 허다해(김규리)의 집에 데려다줘야했지만, 조아영(양정원)을 시켜 집에 보냈다.
이때 조아영의 뒤로 금수조(서강석)이 스쳐 지나갔지만, 허다해의 집에 갔다가 내려오다 금수조를 만났다.
금수조는 "이근처 후원하는 집에 라면을 가져다 주러왔다. 이런데 올때는 명품 같은 거 걸치고 오지 않는다"며 또 한 번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금수조는 집으로 돌아와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다해 역시 신재순과 조금식의 변화를 느꼈다.
허다해는 택시를 타고 아이들을 데려다 주러 갔지만, 이때 정답게 장을 보고 오는 신재순과 조금식의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
한편 이날 하수는 신갑순을 찾아가 "이뻐졌다. 너때문에 여자정리 싹했다. 너 때문에 며칠동안 잠도 못 잤다. 우리 사귀자"라며 신갑순에게 고백을 했지만 신갑순을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신갑순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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