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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혼술남녀'는 최근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혼술'(혼자 술 마시기)이라는 소재에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애환을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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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혼술남녀'가 인생작이라는 많은 네티즌의 의견에 대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었고 대표작중 하나긴 하지만 시트콤이었기 때문에 정극 드라마 대표작을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로 인정을 받아서 기분이 좋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여태까지 일하면서 욕을 가장 덜 먹었다. 사실 20대 여자배우들은 욕받이 인것 같다.(웃음) 서른되니까 많이 편해졌다. 사실 댓글 다보는 편인데 이제는 이상한 댓글을 넘기고 따끔한 조언의 댓글은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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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후속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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