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6년 3분기 2114억원의 영업이익(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2.8%, 직전분기 대비 17.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18.0%, 직전분기 대비 2.4% 늘어난 1339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3분기 미디어와 IoT 등의 핵심사업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수익 성장과 이익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대와 미디어 사업에 집중해왔다.
올해 여름 IoT 에너지미터의 판매량이 직전분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는 등 전기, 가스, 안전 등 고객의 실생활 분야에서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 솔루션으로 정착했고, 홈IoT 서비스 가입자는 지속적인 순증세를 기록, 유료 가입자 44만 가구를 유치하며 연말 목표 50만 가구를 초과 달성 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분야에서의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한국전력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유무선 홈 IoT시스템 구축 등 공공 IoT 분야로 IoT 서비스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플랫폼 사업자 및 IoT 선도 사업자로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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