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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내부 경쟁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처음으로 25명을 소집하는 기회가 됐다. 세 군데 취약한 포지션이 있다. 양쪽 풀백과 포워드다. 오른쪽은 차치하고 왼쪽 풀백과 포워드 자리에 각각 3명을 선발했다. 캐나다전이 공식 A매치라 중요한 경기지만 친선경기다. 잘 활용해 내부 경쟁의 기회를 삼을 것이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선 23명으로 줄여야 한다. 캐나다전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틸리케호는 다음달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가진 후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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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와 윤석영의 경우 여전히 소속팀에서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양쪽 풀백은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른쪽에 장현수를 기용해 실험해 봤지만 여러가지 대안을 고민하고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번에는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박주호 윤석영을 뽑아 점검하고자 한다. 박주호는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아 보내다가 최근에 동료 선수의 부상으로 기회가 찾아왔다. 최근에 명단에도 들고 출전 기회도 받고 있다. 경기력을 체크했다. 윤석영도 계속해서 명단에는 들고 있다. 2주전에는 컵대회에서 경기를 뛰었다. 경기를 뛰지 못할 때에는 리저브(2군)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경기는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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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이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경기는 아니다. 이후에도 5경기가 남았다. 그래도 홈에서 승점을 잃어서는 안되는 상황이다. 한편으로 이번 경기가 좋을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2승1무1패를 기록했고.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였다. 그러나 이 경기를 잘해서 이긴다면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다. 분위기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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