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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개막을 알린 프로농구. 지난주까지 8일동안 총 18경기를 치르며 워밍업을 모두 끝마쳤다. 우승 후보 울산 모비스 피버스, 전주 KCC 이지스가 선수들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게 체크 포인트지만 언제든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팀들이기에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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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만 많이 난다고 좋은 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많은 득점 속 경기 내용들도 흥미롭다. 매경기 플레이오프를 보는 듯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오리온 오데리언 바셋, SK 테리코 화이트, 삼성 마이클 크레익, LG 마이클 이페브라 등 개성 넘치는 단신 외국인 선수들의 가세도 볼거리다. 최준용(SK) 강상재(전자랜드) 신인 선수들의 등장, 그리고 김태술(삼성) 박찬희(전자랜드) 등 사연 많은 스타들의 이적 후 맹활약 등 스토리텔링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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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일단 이번 시즌 프로농구가 스타트를 잘 끊었다. 하지만 안심해서는 안된다. 이 긴장감을 끊가지 놓으면 안된다. 지금 모습을 잘 유지하면 농구 인기를 되살리 불씨가 살아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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