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웹무비 '특근'에서 마지막까지 베테랑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 웹무비.
오늘(1일) 공개된 마지막화 4부에서는 특수요원 '효찬'으로 분한 김강우가 위기의 상황 속 베테랑 요원다운 기지를 발휘해 괴수 체포에 성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부에서 정체불명의 괴수 '불가살이'의 습격을 받고 선배 '정봉'(김상중 분)이 큰 부상을 입게 되자 '효찬'은 신입요원 '기웅'(주원 분)과 새로 파트너를 이뤄 다시 한번 '불가살이' 퇴치에 나섰다.
복수를 위해서 전의를 다지는 '효찬'은 '기웅'의 제안으로 괴수의 숨구멍을 공략하는 새로운 전략을 짜고 '불가살이'와 마주하게 된다.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불가살이'와의 숨가쁜 추격전 끝에 '효찬'은 순간적인 판단력과 완벽한 사격실력으로 단숨에 괴수를 명중시키며 '특수요원 완전체'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괴수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김강우는 선배 요원이 운전하고 후배 요원이 사격을 하던 기존 원칙에서 벗어나 후배 '기웅'의 특기가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임을 감안해 과감하게 운전대를 넘겨주고 몸소 사격에 나서는 베테랑 리더십을 드러냈다. 더욱이 선배 '정봉'에게는 믿음직한 후배로, 후배 '기웅'을 리드하는 완벽한 선배로서 마지막까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활약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공개된 4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 '특근'은 공개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장편 제작의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극 중 완벽한 특수요원으로 활약한 김강우는 남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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