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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런닝액션게임은 후속작을 만들기 어려운 장르로 손꼽힌다. 게임의 규칙이 워낙에 명확하고 간단하기 때문에 게임성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약간의 변화로는 후속작에 걸맞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없고, 큰 변화를 주자니 게임의 근간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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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중장거리 달리기에 비유한다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단거리 달리기에 비유할 수 있다. 한 번에 달리는 스테이지의 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으며, 경쟁도 좀 더 피부에 직접 와닿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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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판정이 전작과 미묘하게 달라졌는데,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훨씬 큰 변화로 보일 것이다. 이 차이 때문에 장애물에 충돌하는 빈도가 대폭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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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인기 요인이었던 다양한 콘셉트의 쿠키와 펫은 이번에도 건재하다. 단, 등급 체계에 변화가 생겼고, 획득 방식과 육성 방식도 조금 달라졌다. 쿠키와 펫의 등급은 커먼, 레어, 에픽으로 구분되어 C, B, A, S, L 등 5단계로 나뉘었던 전작과는 다른 체계를 보인다. 이들은 특정 레벨을 달성한 후에, 게임 플레이 중에 획득하는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다.
무엇 보다 일단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즐기게 되는 쿠키런 특유의 재미가 변하지 않은 부분이 가장 큰 매력이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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