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대100' 배철수가 "과거 한 달정도 안 씻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배철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과거 배철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배철수는 "정말 대단했다. 팬레터가 박스로 왔다. 학도 선물로 많이 받았다"며 "나는 사실 당시에 지저분했다. 당시 히피 문화를 동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발에 목욕도 안 하고 맨발로 다녔다. 옛날 자료화면을 보면 너무 지저분해서 나도 깜짝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얼마나 안 씻은 것인가"라고 물었고, 배철수는 "20살 때였는데 겨울 내내 안 씻은 적도 있다. 일주일 정도는 가렵고 못 견디는데, 한달정도 되면 그냥 견딜만 하더라"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시켰다.
특히 배철수는 "당시에 여자 친구도 있었는데 별 불만이 없었다"고 말한 뒤 "그래서 헤어진건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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