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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타이틀에 비해 상금 부문에서는 심상철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우승, 9월 스포츠경향배 우승에 이어 얼마전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 준우승 등 주요 대회에서 모두 입상 성공하며 현재까지 누적 상금 1억원을 돌파한 유일한 선수이다. 우승 상금이 가장 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상 경정이 남아 있지만 현재 기세라면 결승전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변이 없는 한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상철은 다승 부문에서도 선두인 이재학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상금 부문 2위는 현재 9천200만원의 누적상금을 거두고 있는 이재학이다. 두 선수중 누가 다승왕과 상금왕을 독식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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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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