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서 부정선수를 출전시켰다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철퇴를 맞았다.
FIFA는 2일(한국시각) '볼리비아가 지난 9월 2일 페루전(2대0 볼리비아 승)과 6일 칠레전(0대0 무)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를 출전시켰기에 규정에 의거해 두 경기를 몰수패(0대3) 처리하며 1만2000스위스프랑(약 144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처분 전까지 볼리비아는 2승2무6패, 승점 8을 기록 중이었으나 1승1무8패(승점 4)가 됐다. 칠레는 승점 2를 추가하며 7위서 5위로 뛰어 올랐고, 페루는 승점 3을 얻어 8위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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