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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령은 이동수(장현성 분)와 오성을 건 거래를 했다. 바로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함복거를 처리해주는 대가로 오성을 넘기겠다는 것. 그러나 이동수의 유혹의 손길까지 시원하게 뿌리친 함복거이기에 결국 두 악인에게는 제거돼야 할 공동의 타깃이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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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주 역시 조예령의 두 얼굴을 확인. 노숙소녀 사건의 배후이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엎어버린 장본인이 바로 조예령이란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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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륜행각을 벌인 이유도 의미심장하다. 조예령은 "살기 위해 스릴 넘치는 도발 같은 게 필요했다"고 밝혔다. 보안인력이 강화되는 '미식회'가 있는 날, 근처에서 벌이는 불륜이 제일 짜릿하다 덧붙이는 그녀의 표정은 싸늘하다 못해 섬뜩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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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동맹관계의 우위는 현재 혼외정사 동영상을 손에 쥔 이동수가 선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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