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2일 연수구 의사회와 피해아동 보호지원 및 아동학대 징후 사전포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연수서는 지난달 14일과, 26일 두 차례 연수구 약사회와 한의사회에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필요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업무협조로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아동학대 사전징후 포착 등 예방 홍보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관계자 협의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피해 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김철우 연수서장은 "아동학대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경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 될 수 없다"며 "설마가 아닌 혹시라는 생각으로 주변이웃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 전화 한통이 학대 받는 아이의 한줄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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