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의 활약을 기대한다."
부천과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앞둔 최윤겸 강원 감독의 말이다.
강원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강원은 챌린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강원은 오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승강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경기 뒤 최 감독은 "우리가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했다"며 "상대의 중원을 압박해서 세밀한 패싱한 것이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홈에서 승리를 거둔 강원은 오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부산은 올 시즌 부천을 상대로 1승3패를 기록, 약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원정 경기.
최 감독은 "우리 팀은 올 시즌 경남, 부산, 부천에 승률이 나빴다. 그러나 일단 부산을 이기면서 징크스를 깼다"며 "단판 승부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을 깨기 위해서는 조금 더 다양한 공격 루트가 필요하다. 상대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패스 타이밍을 조금 더 빠르게 가지고 가야할 것 같다. 그런 점에서 루이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릉=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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