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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홈팀 강원이었다. 리그를 4위로 마무리한 강원(승점 66점)은 최소 비기기만 해도 PO 진출 확정이었다. 반면 5위 부산(승점 64점)은 반드시 이겨야 했다. 90분 안에 승패가 갈리는 챌린지 준PO는 무승부일 경우 정규리그 순위 상위팀이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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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양팀 모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으나 좀처럼 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선수들도 날카로워졌다. 급기야 후반 40분 그라운드 위에서 언성을 높이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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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승리를 챙긴 강원은 오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부천과 PO를 치른다. 승장 최윤겸 감독은 "이기기 위해서는 조금 더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해야 할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결승골의 주인공 마테우스 역시 "부천은 벅찬 상대다. 그러나 팀이 편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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