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처럼 팀간 전력이 평준화된 이유에 대해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이 절대적인 변수로 등장하고, 누적된 신인 드래프트 효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여전히 외국인 선수들은 각팀 전력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이날도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50분(2차 연장 포함)을 뛰는 동안 34득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새 외국인 선수인 마이클 크레익은 9점차로 뒤져 있던 2쿼터부터 출전해 3쿼터까지 10점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오리온 역시 주포 애런 헤인즈와 외국인 가드 오데리언 바셋이 이날 각각 23점, 17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Advertisement
전통의 강호 모비스는 시즌 초 간판 양동근과 신인 최대어 이종현, 외국인 선수 네이트 밀러가 부상으로 빠져 있다. 손목 수술을 받은 양동근은 3개월 뒤에나 볼 수 있고, 이종현은 발등 부상으로 내년 1월 돌아올 수 있다. 또 밀러도 햄스트링을 다쳐 대체 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조만간 합류해 4주 정도의 공백을 메운다.
Advertisement
KCC와 모비스는 이처럼 주축 멤버 2~3명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시즌 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모비스는 이날 동부를 상대로 종료 직전 전준범의 3점슛으로 겨우 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를 끊었다. KCC는 지난달 26일 모비스에 한 번 이겼을 뿐 1승4패로 모비스와 공동 최하위다. 이들 두 팀이 정상저인 전력을 회복하면 적어도 후반기에는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다른 팀들이 경계하는 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