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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완벽한 슈트핏, 냉철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쓰랑꾼(쓰레기+사랑꾼)'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유지태. 그가 '스플릿'에서는 정리되지 않은 지저분한 헤어, 후줄근한 의상, 넉살 가득한 볼링 도박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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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사실 '올드보이'는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아들과 '스플릿'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지만 가능하다면 '올드보이'를 꼭 한번 보여주고 싶다. 그만큼 내게 소중한 작품이다. 지금 아들이 3세이지만 지금 '올드보이'를 보고 싶다고 하면 당장 보여주고 싶을 정도다. 물론 관람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 보여줄 수 없지만 언젠가는 꼭 보여주고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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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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