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과속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운전자에게 6개월 운전정지와 함께 300파운드(약 42만원) 과태료가 부과됐다.
2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마크 스완슨이라는 이름의 23세 스코틀랜드 남성이 올해초 시속 60마일(97) 구간을 70마일(112)로 지나며 양손 가운데 손가락을 번쩍 치켜들었다. 한국차 '대우' 로고가 선명한 은색차를 탄 채 손가락 욕설을 하는 운전자 스완슨의 모습이 단속 카메라에 찍혔고, 법정은 스완슨에게 300파운드의 벌금과 무보험 운전 및 과속에 대해 6개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다.
'스코틀랜드 교통안전 카메라' 트위터는 2일 스완슨의 적발 사진을 올린 후 '보험도 안든 채로 과속하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쿨하다고 생각했겠지만 결과는 300파운드 벌금과 6개월 면허정지. 이게 쿨한 거?(Think speeding & 'waving' @ the camera (A811 Stirling) - when you've no insurance - is cool ends in £300 fine Disq for 6 months. Cool Now?)'라는 글로 스완슨의 잘못된 행위를 비꼬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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